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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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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리증후군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작성자 에어아로마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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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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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증후군(Premenstrual symdrome -PMS) 이란 여성분들이 생리전 호르몬 분비의 변화 등으로 인하여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가질 수 있는 증상들을 말합니다.

생리증후군의 원인은 뇌 하수체에 의하여 주로 조절되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트로젠 분비의 불균형이지만 그 이변에는 영양적인 불균형과 운동부족등도 관련되어 있습니다.

뇌하수체는 주로 해부학적으로 이것의 위에 위치에 있는 시상하부에 의하여 조절되고 ,이 시상하부는 정신적인 신체적인 스트레스에 의하여 반응하는 자율신경을 조절하는것 하면 정신적인.감정적인 변화들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정신적인 ,신체적인 스트레스가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주면 또한 감정적인 변화에 특별히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불균형으로 인하여 생리증후군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사습관과 생활 습관 그리고 부모님으로 부터 물려받은 신체적인 정신적인 건강 상태가 다르므로 인하여 사람들에 따라서 그 증상들이 다양하게 일어 날 수 있습니다.

아직 거기에 대한 정확한 원인이 믿밭침이 되어서 연구되어진 결과는 없지만 Guy Abraham 박사가 발표한 생리증후군 증상에 따른 분류를 소개하고 그 분류를 기준으로 아로마 테라피 적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생리증후군의 증상들을 보면 사람들에 따라 많이 다름을 볼 수 있습니다.어떤 사람은 걱정 ,근심,우울증 같은 정신적인 변화가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음식에 대한 집착들이 생길 수 있고 , 어떤 사람은 가슴이 붓거나 몸무게가 늘어 나거나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Abrham 박사는 증상 따라 네 가지로 분류 했습니다.

첫번째로 분류되는 사람들의 증상을 PMS-A (Premenstrual symdrome -Anxiety) 라고 부르는데, 그 사람들의 증상을 본다면 생리전 화가 나거나 걱정,근심이 생기고,조급해지거나 긴장되는 증상을 갖는 사람들을 들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 박사에 의하면 그 원인들은 과다한 우유나 육류 음식의 섭취에 의하여 에스트로젠 호르몬 분비가 프로 제스테로젠 분비보다 높아져서 생긴다고 합니다.

한국이나 다른 아시아 지역 사람들의 식사 습관은 대체로 육식보다는 채식이 중심이라 이런 증상이 심한 경우들을 볼 수 없지만 요즘 식습관들이 조금씩 바뀌므로 인하여 이런 증상을 갖는 사람들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 분류는 PMS-C (PMS-Craving) 로 식욕이 증가하는가 하면 특별한 음식에 대한 집착들이 생기는 증상을 갖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단음식에 대한 집착이 심하고 , 두통과 피로, 어지러움증 등을 동반한 증상을 같는 사람들로 연구 결과에 의하면 혈당치가 낮거나 ,인체에서 광 범위하게 생리 과정을 매게하는 불포화 지방산인 프로스테글란딘(Prostaglandin)수치가 낮거나 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일어 난다고 합니다.

세번째로 분류되는 사람은 PMS-D ( PMS- Depression)로 사실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사람들로 생리전이나 생리중에 우울증이 생긴다거나 ,무엇인가 잘 잊어 버린다거나, 정신적인 혼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는다거나 하는 증상을 갖는가 하면 심지어는 아무런 이유 없이 울거나 불면증이 생기는 증상을 갖는 사람들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이 생기는 원인은 위의 PMA- A 와는 다르게 프로제스트로젠 분비의 수치가 에스트로젠 수치보다 높으므로 인하여 생긴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분류되는 사람들은 탄수화물 섭취가 많고 짜고 매운 음식의 문화를 가진 한국 사람들에게 많은 있을 법한 증상으로 PMS-H (PMS-Hyperhydration) 이라고 불러지며 증상으로는 가슴과 손발이 붓거나 ,몸무게가 늘어나거나 배가 더 부룩해지는 증상을 갖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대체적인 원인은 몸안에 염분이 많아서 생긴다고 합니다.

이렇게 분류한 Guy Abraham 박사의 의하면 생리증후군의 대표적인 원인은 우리의 잘 못된 식습관과 정제되어서 다른 필요한 영양이 손실된 설탕등의 탄수화물 섭취로 인한 영향 결핍등이 대표적인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로마 테라피나 다른 대체의학들을 적용하시기 원하신다면 먼저 자신이 주로 먹는 음식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음식의 영양은 균형적인가 하는것을 항상 고려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그런 영양을 골고루 우리 몸에 전달해주고 불 필요한 물질을 적절히 배출해 주는데 도움을 주는 적당한 운동도 중요합니다.

그럼 아로마 테라피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정리해 볼까요?

먼저 PMS-A ,와 PMS-D 같이 호르몬의 분비의 불균형과 그에 따른 정신적인 변화가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사람들은 먼저 호르몬 불비 균형을 잡아주는 오일들과 정신적인 안정과 마음을 진정 시켜주는 오일들이나 기분전환을 도와주는 오일을 사용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호르몬 분비의 균형을 잡아주는 오일은 제라니윰, 클레이 세이지, 생강 오일, 산달우드, 로즈, 스위트 페널들을 들 수 있을 것 같고 정신적인 안정과 마음을 진정 시켜주는 오일로는 제라니윰, 클레이 세이지, 생강 오일, 산달우드, 로즈 ,주니퍼 오일이 있고,기분을 전화 시켜주는 오일로는 버가못, 그래이프, 일랭일랭,로즈 오일들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베이스 오일로는 이브닝 프라인 로즈 오일이 호르몬 분비의 불균형을 도와주는 오일로 대표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PMS-A 사람들을 위한 블렌딩을 하신다면 호르몬 반란스뿐 아니라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전환 시켜주어 정신적인 긴장과 근심, 걱정들을 해소 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오일인 로즈 제라니윰 오일과 ,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면서 안정시켜줄 뿐 아니라 호르몬 분비의 균형을 도와주는 생강 오일을 첨가 하고 거기에 향을 좋게 해주고 기분을 전환 시켜주고 맑고 시원하게 해주는 그래이프 오일을 첨가하면 좋은 블렌딩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 식사 습관을 체크하셔서 과다한 육류 섭취를 줄이시거나 콩류나 두부의 섭취를 늘려서 식물성 단백질 섭취를 늘리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위의 오일의 블렌딩 방법

30ml 이브닝 프라임 로즈 오일 과 70ml 아몬드 오일을 베이스로 사용하세요 (피부가 여드름성 피부이거나 지성일 경우 식물성 오일로 만든 향이 적은 로숀 100ml에 블렌딩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로즈 제라니윰 :12 방울

생강 오일: 8방울

그래이프 오일 : 10 방울

사용 방법은 아침 저녁으로 배부분과 등 부분의 바디 오일로 사용하시거나 , 바르고 그 부분을 맛사지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생리전에 증상들이 심해지거나 한다면 위의 오일을 몸에 바르고 바스(수욕)를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PMS-D 타입에 적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오일 블렌딩은 위 의 타입 PMS-A와 같이 호르몬 분비의 균형을 도와주는 제라니윰 오일과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생강 오일에 혈액순환을 도와주면서 기분을 시원하고 상쾌하게 해주는 레몬오일과 그래이프 오일을 같이 첨가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렌딩 방법

위에서 사용한 똑같은 베이스 오일에 제라니윰: 10방울,생강오일 :5 방울 ,레몬 ,그래이프 오일 각각 :7방울 그리고 사용법은 위의 PMS-A 타입을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PMS-C 타입은 주로 영양적인 문제가 있으므로 먼저 영양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아로마 테라피를 적용하신다면 정신적으로 기분을 전환시켜주는 오일이라든가, 혈액 순환을 돕는 오일 혹은 상황에 따라 두통에 좋은 오일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분 전환을 시켜주는 오일은 향이 시원하면서 거부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감귤류의 오일인 레몬, 레몬 그라스, 그래이프, 버가못, 메이챙, 머틀, 탄제린, 오렌지, 네롤리,오일들과, 솔잎 오일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오일로는 생강 오일, 레몬, 주니퍼 ,싸이프레스 오일등이 있습니다.

특별히 두통이 심하시면 페퍼민트, 스퍼민트 , 혹은 레몬 ,솔잎 오일등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에 따라 식욕을 증가 시킬 수 있으니 혹시 음식에 대한 집착들이 같이 생길 경우는 사용시 주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타입일 경우에는 특별한 블렌딩을 권하는 것 보다는 자신의 기분 전환을 도와주고 정신적인 안정을 도와주는 오일 한 두가지를 선택하셔서 필요 하실 때마다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PMS-P 타입에 따른 아로마 테라피을 적용하신다면 몸안에 쌓인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하도록 도와주는 이뇨작용을 하는 오일이라든가 몸을 따뜻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오일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일로는 주니퍼,싸이프레스, 제라니윰, 시달우드, 생강오일,페널,레몬 오일이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오일입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블렌딩을 소개해드린다면 이뇨제에 대표적인 오일인 주니퍼 오일과, 호르몬 분비의 균형을 도와주면서 이뇨제의 역활을 하는 제라니윰 오일 그리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레몬 오일 그리고 여기에 페널 오일을 같이 넣으시면 좋은 블렌딩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블렌딩 방법

위에서 사용하는 또 같의 양의 베이스 오일에 로즈 제라니윰: 7방울 ,주니퍼: 7방울, 스위트 페널:5방울,레몬: 10 방울을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사용방법은 주로 림프 마사지와 같이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그렇게 할려면 특별한 테크닉이 있어야 하므로 몸 전체에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바디 오일로 바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은 소금을 조금 넣고 수욕을 한 후에 바디 오일로 바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각 타입에 따른 아로마 테라피 적용을 소개 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위의 증상들의 분류따라 꼭 자신의 타입이 적용되지 않음을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그럴 실 경우에는 증상들의 비율로 따져 보아서 그래도 자신의 증상과 가까운 타입을 기준으로 하여서 오일들을 적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항상 영양의 균형에 대한 고려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제된 흰쌀보다는 현미나 잡곡의 섭취를 주로 하시고 동물성 단백질 보다는 식물성 단백질의 양을 늘리시고 그리고 자칫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과 미네랄등을 풍부한 야채나 생선밎 해조류등을 섭취 하시면서 보충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잊지 말으셔야 하는 것은 운동!!!!! 조깅하시는 것은 무리이지만 아침 저녁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시기 보다는 계단을 사용하시고, 한 정거장 쯤은 미리 내리셔서 걸어 가신 다거나 아님 주말 오후 야외의 공기 좋은 곳에서 산보 하신다거나 하는것이 작은 것이지만 그래도 건강 관리 하는데에는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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